그러나 시간이 지나도
– 但随着时间的推移
아물지 않는 일들이 있지
– 有些事情不起作用。
내가 날 온전히 사랑하지 못해서
– 因为我不完全爱我。
맘이 가난한 밤이야
– 这对你来说是个糟糕的夜晚。
거울 속에 마주친 얼굴이 어색해서
– 镜子里的脸很尴尬。
습관처럼 조용히 눈을 감아
– 静静地闭上眼睛,好像这是一种习惯。
밤이 되면 서둘러 내일로 가고 싶어
– 晚上,我想赶回明天。
수많은 소원 아래 매일 다른 꿈을 꾸던
– 我每天都在无数的愿望下做着不同的梦
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
– 孩子这么长时间
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
– 我只是为了做我自己而感到恶心。
쌓이는 하루만큼 더 멀어져
– 它就像它建立的那一天一样遥远。
우리는 화해할 수 없을 것 같아
– 我想我们不能和解。
나아지지 않을 것 같아
– 我不认为它会变得更好。
어린 날 내 맘엔 영원히
– 我的小日子是永远的。
가물지 않는 바다가 있었지
– 有一片海没有破裂。
이제는 흔적만이 남아 희미한 그곳엔
– 现在昏暗的地方只剩下一丝痕迹。
설렘으로 차오르던 나의 숨소리와
– 我的呼吸充满了兴奋。
머리 위로 선선히 부는 바람
– 风吹过你的头
파도가 되어 어디로든 달려가고 싶어
– 我想成为一个波浪,跑到任何地方。
작은 두려움 아래 천천히 두 눈을 뜨면
– 在一点点恐惧下慢慢睁开双眼
세상은 그렇게 모든 순간
– 世界每时每刻都是如此
내게로 와 눈부신 선물이 되고
– 到我这里来,做一份耀眼的礼物.
숱하게 의심하던 나는 그제야
– 我太怀疑了。
나에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아
– 我想你可以回答我。
선 너머에 기억이
– 超越界限的记忆
나를 부르고 있어
– 他在打电话给我。
아주 오랜 시간 동안
– 很长一段时间
잊고 있던 목소리에
– 用我忘记的声音
물결을 거슬러 나 돌아가
– 向我挥手
내 안의 바다가 태어난 곳으로
– 我体内的大海诞生的地方
휩쓸려 길을 잃어도 자유로와
– 即使你被冲走了,迷失了,你也是自由的。
더이상 날 가두는 어둠에 눈 감지 않아
– 我不再对把我锁起来的黑暗闭上眼睛。
두 번 다시 날 모른 척 하지 않아
– 你又不认识我两次了。
그럼에도 여전히 가끔은
– 但有时仍然如此
삶에게 지는 날들도 있겠지
– 有些日子你会失去生命。
또다시 헤매일지라도 돌아오는 길을 알아
– 即使你再流浪,你也知道回来的路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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